약 2년간 주 3회정도 들고다녔습니다. 새 가방 뭐가있나 볼까~ 하고 입맛 다시다가 리뷰 안쓴게 기억나서 지금쓰네요. 덕분에 장기간 사용한 찐 사용기 입니다
외관상 예쁨이야 다른분들이 많이 하셨으니 전 실사용기 위주로 리뷰합니다
역시나 바느질 튼튼하고 심지가 좋습니다.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손때묻고 사용감이 묻었을뿐이지 가방 자체가 헐거워진 느낌은 없습니다.
앞에 쪼끄만 주머니도 에어팟이 쏙 들어가며 덕분에 에어팟도 오래오래 안잃어버리고 잘 들고 다니는 중입니다.
검은 천 부분에 뱃지를 달거나 오버로크쳐서 본인만의 느낌을 살려도 좋고.. 여하간 쓰면 쓸수록 정감갑니다.
당장 예쁜 가방과 소품이야 참 많습니다만, 손때묻을수록 좋아지는 가방이 정말 좋은것 아닐까요? 그것도 이가격에?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